직딩/Product Owner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글쓰기를 통한 자아실현 10명도 안되던 스타트업의 초기 멤버로 합류한지 4년이 지났다.앱 다운로드는 200만을 바라보고 있고, 그 사이 꽤 다양한 경험을 했다.하지만 나는 단 한번도 외부에 글을 쓴 적이 없다.쓸 말이 없어서는 아니었고, 오히려 할 이야기는 늘 많았다. -뭐랄까.. 올 해 들어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.1. 나의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자신감 (성공 경험들)3. 더 늦기 전에 나의 흔적을 세상에 남겨야겠다는 불안감 (이제 만 29세;) -그래서 한 달에 1-2개 정도의 글을 쓰기로 했다. 비개발자가 AI로 코딩할때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만한 팁들,시장의 폭풍 성장기와 침체기를 모두를 겪어본 경험,유니콘 같은 팀원들과의 협업 자랑,개인적인 한계에 부딪혀본 경험, 기타 등등.. -글쓰.. 이전 1 다음